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189)

BrainFX 2022. 9.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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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189)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이 유혹을 받아 쓰러진 곳이면

당신도 그 자리에서 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 오스왈드 챔버스 –

경기가 어렵고, 인플레이션에 고금리로 가게되면 소득이 적은 계층에서

더 돈을 벌기 어렵게 되어서 고위험 투자의 유혹에 많이 빠지게 될텐데요.

돈을 잘버는 상품들은 오히려 영업을 안해도 소문으로 찾아들죠.

고위험으로 갈수록 마수의 손길이 다가올 때마다 그 유혹으로 자산의

시드를 잃지 마세요. 마수의 손길을 받으려면 충분히 나 자신이 마수의 손길

없이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지식, 경험이 충분히 다져져야겠죠? ^^;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실패를 통한 성장통이 있듯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투자하시는 개인 투자자분들께서 멘탈 잘 잡으시고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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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달콤한 유혹

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

'네펜데스'라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이 꽃은 조롱박처럼 생긴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꽃이 벌레를 잡아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꽃의 입구 부분에 꿀과 비슷한 액체가 묻어있는데

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기에 벌레들이

스스로 모여듭니다.

 

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꽃잎에 몰려들어

꿀을 먹는 순간 액체의 마취성분으로 인해

벌레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꽃 안쪽으로

미끄러지게 됩니다.

 

이때 꽃잎은 문을 닫고 독한 소화액을 내뿜어

곤충을 녹여버려 소화시킵니다.

 

심지어 꽃 안에는 촘촘한 가시가 돋아있어

한번 꽃 속으로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3초 기억력이라 불리는 물고기도

미끼임을 알더라도 덥석 물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

아무 의심 없이 덥석 물어버리다가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유혹은 언제나 경계해야 합니다.

만약 이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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