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87)
# 오늘의 명언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마틴 브라운 -
하고자 하는일에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두드리다보면 그 결과에 대해서
만족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100% 결과물을 갖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일에도 자신감이 붙어서
그다음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지니까요. ^^~
운동도 마찬가지로 힘든 과정이 있고 나서 다가오는 그 기분....
일에 대한 보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다만, 그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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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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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자전거 택시 기사로 일하는 산 마오.
그는 17살 때 오른쪽 다리를 잃게 됐습니다.
캄보디아 전역에 매설된 수백만 개
지뢰 가운데 하나가 그의 다리를
삼켜버린 것입니다.
다리를 잃은 후 그는 생계를 이어가던
농장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좌절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매년 열리는 '앙코르 와트 국제 장애인 마라톤'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다리는 잃었어도 가슴속에 남은
희망을 붙들고 의족을 착용한 다리로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냈습니다.
그 결과, 산 마오는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으며 시상식 단상의 제일
높은 곳에 섰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과소평가받고 멸시당했던 이들에게
그리고 장애를 갖고 좌절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이 대회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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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이 부서졌지만
그 고통을 자신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
피아니스트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손가락이
세균 감염으로 마비되었지만, 손가락이 없어도
작곡은 할 수 있다고 예술혼을 불태운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각장애를 딛고
뛰어난 걸작을 세상에 남긴 불멸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역경을 딛고 일어설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하고 존경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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