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종목분석/콜마비앤에이치(코스닥_200130)

콜마비앤에이치 현재상태 점검 및 ESG경영 본격 드라이브

BrainFX 2022. 4. 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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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악화 인경우 대표이사가 19회째 바뀐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화영 대표이사가 나간 자리에 김병묵 대표이사가 자리했네요.

이로써 회사는 윤여원, 김병묵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답니다.

참고로 김병묵 대표이사는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직도 함께 맡고 있는데요.

코로나 엔데믹시대가 오고 있는 만큼 글로벌적인 투자와 ESG 경영 본격화로 인해서 글로벌 인지도와 회사의 좋은 이미를 통해서 작년에 비해서 2022년 올해의 턴어라운드 실적을 기대해봅니다.

 

관련 자료들 취합해서 아래 정리해봅니다.

 

[인용시작]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전망치

콜마비앤에이치은 작년 4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441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 별도로는 매출 1290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와 19% 감소.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 감소한 9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4.6% 감소한 684억원이다.

케이프투자증권 분석

케이프투자증권은 3월 22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실적 전환(턴어라운드)을 할 것이라고 예상.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낮췄다.

 

매출이 감소한 건 화장품 때문이란 분석이다. 김혜미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식품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화장품이 역성장해 전체 매출이 줄었다”며 “화장품 안에서도 내수는 소폭 성장했지만,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9%와 16.3% 증가한 6760억원, 1270억원으로 추정했다. 내수 400억원, 수출 300억원, 장수콜마 70억원 등이다. 코로나19 영향이 약화되면서 주력 고객사의 영업 환경이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내수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오는 4~5월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신제품을 출시하고,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 제품 확대와 기존 글로벌 대형 고객사의 신규 제품 생산 등이 예정돼 있다”며 “내수 화장품은 내달 말 ‘애터미’ 신규 제품군(라인업)을 출시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출 매출은 애터미의 해외 확대 전략에 따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국 등 기존 진출국에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독일 브라질 우스베키스탄 등에도 진출해 초도 매출이 추가될 예정이다.

 

중국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봤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현재 중국에서 분기 매출 160억원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진출 직후 분기 200억원 중후반 수준을 달성한 것을 감안하면, 현재 기대감이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기존 재고 소진과 함께 작년 10월 이후 매출이 전월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직구 형태로 판매하던 화장품이 일반무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구매한도의 제한을 받지 않아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역기저가 사라지는 오는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다만 실적 전망치와 목표 주가수준(밸류에이션)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인용 끝]

 

[퍼옴]

충북 제천에 스마트팜 직접 운영

수경재배 기술 지역 농가 보급도

대표 건기식 '헤모힘' 녹색인증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3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가장 한국적인 원료가 가장 세계적인 원료'라는 원칙을 세우고 국내산 원료를 찾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충북 제천에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며 소재 개발 기반을 다지고 대량 생산에 따른 원료 수급 준비를 마쳤다.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발을 맞추고 있다.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을 도입해 물 사용량을 90% 이상 줄여 탄소를 저감했고, 식물로 정화된 물을 다시 수조에 보내는 공법으로 토양 오염을 최소화했다.

 

스마트팜 재배 기술로 지역 상생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오염 성분에 감염되지 않은 무병묘(無病苗)를 대량 증식하는 기술을 주변 농가에 보급해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 건기식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원산지 판별 DNA분석법을 개발해 품질의 신뢰를 확보했다.

 

이 같은 친환경 스마트팜 생산 구조로 만든 콜마비앤에이치의 대표 건기식 '헤모힘'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섰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에 내재해 지속가능성과 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 밖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이사회 의장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과의 상생도 지속적으로 도모하는 등 건기식 ESG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 김주영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203311803418062

 

콜마비앤에이치 ESG경영 본격 드라이브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3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가장 한국적인 원료가 가장 세계적인 원료'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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