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67)

BrainFX 2022. 4.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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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67)

# 오늘의 명언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부부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가 소통이 원할하다는

것이겠죠?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우기다 보면, 서로 싸움이 나는 것

기정사실... 괜한 자존심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보다는 오히려 상대

를 인정하고 들어주고 문제가 될때에는 서로 보듬어 주고 다른 방법을

찾아가다보면 행복한 노후의 동반자가 되어있지 않을까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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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은

아내 올리비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단 한순간도 아내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아내를 무척 사랑한 애처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즐거웠으나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병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마크는 아내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유난히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이 깬 그는 살며시 일어나 책상 위에서

무언가 열심히 적고는 정원의 나무마다 글을 쓴

종이를 붙여놨다고 합니다.

 

'새들아, 조용해다오.

아픈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감정이 선명했던 젊은 시절의 사랑이

결혼 후엔 점점 무뎌지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부부의 사랑은

단순히 감정이 사그라진다고 해서

사랑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가 될수록 더 강해지고 끈끈해집니다.

늘어난 의무와 책임 속에서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서로의 부족한 모습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사랑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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