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62)
# 오늘의 명언
행복을 사치한 생활 속에서 구하는 것은
마치 태양을 그림에 그려놓고 빛이 비치기를
기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 나폴레옹 -
검소하면서도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네요.
내일 지구가 멸망을 해도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리와 같이 그 희망을
위해서 기대라는 것이 아니라 행동 우선이 되어야 겠네요.
사전에 필요해질 일들을 위해서 유비무환 속담처럼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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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흰 코끼리
![](https://blog.kakaocdn.net/dn/cvuW3Y/btrxtZ26uSe/3Hot7uDZwaWqzFXX9ykne0/img.jpg)
대형 행사를 치르기 위해 지었지만
쓸모가 없어 애물단지가 돼 버린 시설을 이르는
'흰 코끼리'란 경제 용어가 있습니다.
'흰 코끼리'의 유래는 고대 태국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왕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에게
'흰 코끼리'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하에게 이 코끼리는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왕이 하사한 선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도 없었을뿐더러
코끼리가 병으로 죽기라도 한다면
왕에 대한 도전과 반역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흰 코끼리'는 불교에서 신성한 존재로 추앙됐기에
일도 시키지 못하고 먹이고, 재우고, 돌봐주는 데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코끼리를 키우다 보면 막대한 먹이로 인해
집의 형편은 점점 어려워지고
지극정성으로 돌봐야 하는 탓에
일마저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결국 파멸을
맞이하게 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ivXsb/btrxkLjFKxS/DxV6kAofeZmqQIiwUVPnG1/img.jpg)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와
헛된 사치가 만연한 지금 우리 사회와 나에게
'흰 코끼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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