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2022년

2022년 오늘의 명언(55)

BrainFX 2022. 3.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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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의 명언(55)

# 오늘의 명언

너희가 너희 가진 것을 줄 때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다.

참으로 주는 것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줄 때이다.

– 칼릴 지브란 –

베품을 통해서 자아의 풍성한 인격을 형성하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되어가는 세상이라면 정말 평화로운 세상이 될텐데요.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결국 요즘 벌어지는

전쟁이라는 큰 사건이 벌어지고도 하죠.

서로 타협하는 그런 세상이으로 빨리 돌아와 호전되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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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공주를 구한 삼 형제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살았는데

그들은 각각 진귀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먼 이웃 나라까지도 볼 수 있는 요술 망원경,

둘째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양탄자,

셋째는 먹기만 하면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하는

신기한 사과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첫째가 망원경을 통해

어느 나라의 왕이 게시한 담화문을 보았는데

불치병에 걸린 공주를 낫게 해주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삼 형제는 둘째의 양탄자를 타고 왕궁으로 향했고

셋째가 공주에게 하나뿐인 사과를 먹이자

공주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왕은 삼 형제 중 공주와 결혼시킬

한 명을 뽑기 위해 고심했고 그 주인공은

셋째로 정하면서 말했습니다.

 

"첫째의 망원경과 둘째의 양탄자는 그대로 남아있으나

셋째의 사과는 공주가 먹어버렸기 때문에 없지 않은가?

셋째는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었기에

셋째를 사위로 삼겠네."

내 것을 주더라도 이해관계를 따지는 게

각박한 현실에서 당연한 이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를 따지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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