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55)
# 오늘의 명언
너희가 너희 가진 것을 줄 때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다.
참으로 주는 것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줄 때이다.
– 칼릴 지브란 –
베품을 통해서 자아의 풍성한 인격을 형성하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되어가는 세상이라면 정말 평화로운 세상이 될텐데요.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결국 요즘 벌어지는
전쟁이라는 큰 사건이 벌어지고도 하죠.
서로 타협하는 그런 세상이으로 빨리 돌아와 호전되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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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공주를 구한 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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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살았는데
그들은 각각 진귀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먼 이웃 나라까지도 볼 수 있는 요술 망원경,
둘째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양탄자,
셋째는 먹기만 하면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하는
신기한 사과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첫째가 망원경을 통해
어느 나라의 왕이 게시한 담화문을 보았는데
불치병에 걸린 공주를 낫게 해주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삼 형제는 둘째의 양탄자를 타고 왕궁으로 향했고
셋째가 공주에게 하나뿐인 사과를 먹이자
공주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왕은 삼 형제 중 공주와 결혼시킬
한 명을 뽑기 위해 고심했고 그 주인공은
셋째로 정하면서 말했습니다.
"첫째의 망원경과 둘째의 양탄자는 그대로 남아있으나
셋째의 사과는 공주가 먹어버렸기 때문에 없지 않은가?
셋째는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었기에
셋째를 사위로 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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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을 주더라도 이해관계를 따지는 게
각박한 현실에서 당연한 이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를 따지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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