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37)
# 오늘의 명언
전쟁은 때때로 필요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필요하더라도 그것은 언제나 악이며 선이 아니다.
우리는 남의 아이들을 죽임으로써 평화롭게 사는 법을
배워서는 안 된다.
– 지미 카터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전에는 동지였지만, 오늘은 적이게 된 것이죠...
전쟁으로 인명 피해가 나서는 안되는 현대사회이지만...
그런일이 벌어지고 만 현실... 그냥 사이버 게임같은 세상 같다.
하지만, 이런 현실을 벌어지게 한 러시아를 향한 전 세계의 각국에서는
조용히 침묵해서는 안 될 이이죠.
SOS를 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전세계가 보고 있는 지금...
어떤 해결방법이냐에 따라 전 세계의 앞날이 좀더 선명하게
보여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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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란 없다
![](https://blog.kakaocdn.net/dn/cqquUj/btruh7DvUJ6/jK1VtkZIGgZNkty5F3PL80/img.jpg)
오래전 내전으로 황폐해진 한 마을에
포탄이 떨어지고 어른들은 물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마을 곳곳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두려움과 울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때 잔뜩 겁을 집어먹은 동생을 감싼
오빠가 있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 오빠가 있잖아!"
오빠의 그 손은 비록 작고 여리지만
어떠한 무서움과 위험으로부터 가려줄 것처럼
위대해 보였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92MO9/btruk3NT7Kr/yhjOs5iZVGRyHkE6XcpckK/img.jpg)
계속되는 전쟁, 공포, 죽음...
같은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로도 무고한 아이들이
희생되는 전쟁은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이제는 전쟁의 피해로 고통받지 않도록
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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