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늘의 명언(32)
# 오늘의 명언
비록 태양이 사라져도
나는 한 줄기 빛을 얻으리라!
– 커트 코베인 –
세상은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죠. 그 희망이 좌절 될때야 비로서 생명이
다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개개인의 희망이 모여 세상이 돌아가는 것 처럼...
내가 상대방의 희망의 빛이 될 수있도록 열심히 살아가야겠네요.
좀더 내가 부지런해진다면, 주위의 분위기가 바뀔것이고, 좀더 긍정적인
에너지가 보다 더 넓게 퍼진다면....
희망이란 것이 더욱더 생기기지 않을까 싶네요. ^^~
---------------------------------------------------------------------------------------------------------------
[퍼옴 : 따뜻한 하루]
인생을 밝혀주는 빛
![](https://blog.kakaocdn.net/dn/LtHy8/btrs2m2G1oe/wvk5ZYkOdm9cKcRU7VvbcK/img.jpg)
어떤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개울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아들은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
창가에 놓아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너는 이 촛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 같은 사람이 되라니
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
"아들이 주워 온 돌은 빛이 있어야만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이 촛불은 스스로 자신을 태우고 빛을 내어
주변의 어둠을 밝혀주고 있구나.
너도 이 촛불처럼 세상에 어둠을 밝히는
사람이 되면 좋겠구나."
![](https://blog.kakaocdn.net/dn/syR3T/btrs223yvNb/vC1Q6yZXKk6tPj6izxw301/img.jpg)
사람들은 외부의 빛이 자신을 비춰주길 원합니다.
그것이 외모일 수도 있고, 학력, 직업,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 빛으로 인해 자신이 돋보이고,
그 빛으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한시적인 빛입니다.
그 빛을 통해 내가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어떨까요.
'오늘의 명언 >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오늘의 명언(34) (4) | 2022.02.22 |
---|---|
2022년 오늘의 명언(33) (2) | 2022.02.21 |
2022년 오늘의 명언(31) (0) | 2022.02.17 |
2022년 오늘의 명언(30) (2) | 2022.02.16 |
2022년 오늘의 명언(29) (1)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