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종목분석/큐에스아이(코스닥_066310)

QNED와 자율주행 자동차의 두 가지 테마를 가진 기업 큐에스아이

BrainFX 2022. 1.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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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ED와 자율주행 자동차의 두 가지 테마를 볼 수 있는 큐에스아이 기업을 알아보자. QNED 디스플레이 관련 해서 아래에 참고 정리해봤네요. ^^

 

[큐에스아이]

중소기업 기술정보 진흥원이 진행하는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민관 공동 투자 기술 개발 패스트트랙 과제를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용 장파장 영역 마이크로 LED 웨이퍼 및 칩 기술개발을 하는 기업

 

QNED에서 중요한 마이크로 LED 소자를 개발하는 기업이며, 반도체 레이저 전문 제조 및 자동차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한 lidar용 고출력 pulse 레이저 다이오드를 개발하는 기업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정리]

명칭들이 많지만, 해상도 차이보다는 명암비에 의해서 정리되네요.

 

UHD<나노셀< QNED MiniLED(삼성 OLED라고함)<OLED

 

명암비가 UHD가 제일 낮지만, 가성비 갑.... 나노셀급은 사이드에서 잘 보여주는데... 집에서 보는 TV라면 굳이 돈 더주고 살필요 없어요. OLED가 최상위이고 OLED도 나름대로 또 레벨이 여러개로 나뉘나 봐요. 저건 부자가 되지 않고서 사기는 좀 그렇고...

가성비 갑인 75인치 UHD가 지금이고, 향후 가격이 떨어진다면 QNED정도는 고려해볼만할듯해요.

 

LG전자 QNED는 퀀텀닷 나노셀 발광다이오드(Quamtum-dot Nanocell Emitting Diode)

=> LG의 나노셀 TV+ Min LED

삼성전자의 2021년형 TV 신제품인 네오 QLED와 같은 미니 LED 기술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가 OLED를 내세워 자발광 TV 분야에서 앞서고 있는 LG전자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 소비자들 대상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활용한 제품... 알아두면 상식이 되유..

LG전자의 QNED도 역시 마이크로 LED 웨이퍼를 사용하여 만든 것이라 똑같다고 봐유.

 

LCD 구조도. /사진=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QD디스플레이 구조도. /사진=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LCD, OLED, 마이크로LED 구조 비교./사진=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퍼옴]

지난해 큐에스아이는 자율주행 자동차 라이다(Lida)용 반도체 LD(레이저 다이오드)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연구개발을 본격화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큐에스아이는 국책과제인 ‘자율주행 자동차 ToF 라이다 센서용 905nm 125W 1채널 펄스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 개발’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2025년까지 이 개발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명에 나오는 ToF(Time of Flight) 센서는 비행시간거리측정(ToF) 센서를 말하고 라이다(Lida) 센서는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원거리 사물을 파악하는데 쓰인다.

 

큐에스아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인차에 필요한 라이다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 라이다에 활용할 수 있는 거리측정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기도했다.

 

큐에스아이가 이 국책과제를 통해 총 4종의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들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동력 산업분야인 자동차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광원으로 적용될 뿐만아니라 산업용, 보안, 로봇,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라이다 센서 적용분야에서도 활용가능하다.

 

한마디로 신사업 창출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또한 핵심부품 국산화에 따른 수입대체 효과 및 수출도 기대된다.

 

앞서 큐에스아이는 경북대 김대현 교수 연구팀 및 일본 이동통신사 NTT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738GHz급 고전자 이동도 트랜지스터(HEMT) 전자소자를 개발하기도 했다.

 

연구결과는 세계최고 권위의 반도체 학술대회인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에서 발표됐다. HEMT 전자소자는 기존 최대동작 속도인 700GHz 보다 30GHz 이상 빠른 구현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6G(B5G)와 자율주행차, 양자 컴퓨팅의 핵심부품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차엔 수십 개의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된다. 라이다센서, 레이다센서, 초음파 센서 등이 있고 카메라 등을 이용해 주변 200~300m의 정보를 입수한 뒤 종합적인 판단이 내려진다.

 

먼 거리의 이동의 경우 교통체증이나 교통사고 등의 정보를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연동하며, 5G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전달된 대규모 정보를 종합하고 방향과 속도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 이 중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차량 주변의 정보를 정확하고 실수없이 판단하며 명령을 내리는 기술이다.

 

이를 위한 핵심 센서는 라이다센서다. 이 센서는 물체의 크기와 형태 등 3차원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입수하는 만큼, 자율주행차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큐에스아이는 메타버스 관련주로도 묶인다.

 

현재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현재 가장 큰 사업자가 '밸브'로 가상현실 게임에서 1위 기업이다. 큐에스아이는 벨브에 독점적으로 제품을 납품한다.

 

큐에스아이는 지난 4~5년 전부터 메타버스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빛을 쐈을 때 어떤 물체에 부딪혀 돌아오면 그 거리를 측정하는 'TOF(Time Of Flight·비행시간측정)'란 기술이다.

 

[출처] 핀포인트 뉴스 / 김성기기자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201040714399500cd1e7f0bdf_45

 

큐에스아이, 주가 수직 상승…무슨 이슈 있나

3일 시간외 매매에서 큐에스아이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큐에스아이 주가는 종가보다 6.94% 오른 2만8500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큐에스아이의 시간외 거래량은 17만1149주이다.이

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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