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오늘의 명언(247)
# 오늘의 명언
자신에게 물어보라.
난 지금 무엇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었는가를.
- 잭 캔필드 ––
스스로 어떤 변화를 하기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파괴하면서 변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게으름, 자만 등 모든 것들에서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변화를 갖기위한 시작을 했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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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따뜻한 하루]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
![](https://blog.kakaocdn.net/dn/NSRyd/btrnqlU5uka/38JYiriBI0KOifvQIPGfUK/img.jpg)
태아는 어머니의 배 속에서 인생에서 가장
평온한 시간을 보내면서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알맞은 온도에서 포근히 떠 있습니다.
게다가 먹을 것도 걱정 없습니다.
어머니의 탯줄을 통하여 알맞게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는 아마도 그곳에서 오래오래
살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연의 순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열 달이 채워지고 태아는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드디어 그 시간이 찾아오고,
태아는 죽을 각오를 하고 온 힘을 다해
어둠의 터널을 지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낯선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또다시 유일한 영양공급원이던
탯줄마저 끊겨버립니다.
뱃속에서 누리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난 뒤
이제는 죽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더 넓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ezriz/btrnoCwKVCA/Wpz9SGkA8XuAFQ5uPDakYk/img.jpg)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이 구절은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안락하게 만들어 놓은 생각과 고집을
깨트려야 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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