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카카오 뱅크가 내일 7/26~28일 공모가 39,000원으로 청약이 시작되죠.

하지만, 이번 카카오 뱅크의 공모주은 중복 청약이 안되는 만큼 아래 주관사들의 경쟁률을 보면서 막판에 청약을 바꿔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인 만큼 가장 많은 공모주 청약수를 가지고 있네요.

오늘 25일(일)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을 해야 하루지난 27(화)에 청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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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공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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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가: 1주당 39,000원

- 최소 청약주수: 10주

- 상장 주관사: K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 청약일: 7/26(월)-27(화)

- 증거금 환불일: 7/29(목)

- 상장일: 8/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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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그나마 많은 청약수를 들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금융투자나 현대차증권에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대차증권은 최근 IPO에서 나오지 않았던 증권사이기때문에...

오늘 현대차증권계좌를 터야하나 고민도 되긴하네요. ^^ㅋ

 

참고로 일반 청약은 전체 물량의 25%인 1636만 2500주를 배정한다. 이 가운데 절반은 균등 배정, 나머지 절반은 비례 배정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많은 금액을 넣으면 비례배정방식에서 그마나 좀더 주식수를 받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1주라도 받을 심정으로 균등배정에서 당첨되길 기다려야겠네요. ^^~

 

이제는 증권사들이 수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생각보다 청약의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네요. 1주 배당받아서 수수료까지 내면...남는게 없다라는 표현이....^^;

 

[참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3_0001524475&cID=10403&pID=15000 

중복 청약 막힌 카카오뱅크, 청약 전략은?

 

주의할 점은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있으며 증권사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KB증권의 경우, 오프라인은 골드/프리미엄 회원,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4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고 온라인은 일반회원에 한해 1500원을 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프라인은 프라임 회원 3000원, 패밀리 회원 5000원을 받고 있고, 온라인은 패밀리 회원등급에게만 2000원을 받는다. 하나금융투자는 오프라인은 패밀리와 그린 등급에게 2000원을 받고 있고, 온라인은 무료이다. 현대차증권의 경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은 5000원, 온라인은 2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